안녕하세요, 오늘도 부자되기 프로젝트 진행 중인 주식으로부자되기입니다 💰 어제(2026년 7월 10일) 미국 통화감독청(OCC)의 승인 소식 하나로 주가가 하루 만에 두 자릿수% 급등한 종목이 있습니다. 바로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써클(CRCL)인데요, 오늘은 이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📋 목차
🔥 왜 지금 주목받나
2026년 7월 10일, 미국 통화감독청(OCC)이 써클의 연방 인가 신탁은행 ‘퍼스트 내셔널 디지털 커런시 뱅크’ 설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. USDC 자산을 연방 감독을 받는 신탁은행에서 직접 수탁·관리할 수 있게 되는 규제상 이정표로 평가되며, 이 소식에 주가는 하루 만에 약 12~15% 급등했습니다. 다만 이보다 열흘 앞선 6월 30일에는 스트라이프·비자·블랙록·코인베이스 등 140여개 기업이 연합해 경쟁 스테이블코인 ‘Open USD(OUSD)’를 출범시킨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8~17%가량 급락한 바 있어, 최근 한 달간 규제 호재와 경쟁 악재가 번갈아 주가를 크게 흔든 종목입니다.
🏢 어떤 회사인가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티커 | 뉴욕증권거래소(NYSE) CRCL |
| 상장일 | 2025년 6월 5일(공모가 31달러, 첫날 종가 +168%) |
| 본사 | 미국 뉴욕 |
| 사업 |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·운용 |
| 시가총액 | 약 160억~170억 달러대(2026년 7월 기준, 변동성 큼) |
🧩 사업구조
| 부문 | 설명 |
|---|---|
| USDC 발행 | 달러 국채·현금 등으로 100% 담보되는 스테이블코인, 핵심 수익원은 준비자산 이자수익 |
| 신탁은행(승인) | 연방 인가 신탁은행에서 USDC 준비자산 직접 수탁 |
| 기업용 결제·FX | 노무라와 손잡고 일본향 USDC 기반 외환결제 서비스 2027년 목표 추진 중 |
📊 재무·실적
| 지표(2026년 1분기) | 수치 | YoY |
|---|---|---|
| 매출+준비금이자수익 | 약 6.94억 달러 | +20% |
| 순이익 | 약 5,500만 달러 | -15% |
| 조정 EBITDA | 약 1.51억 달러(마진 53%) | +24% |
| USDC 유통량 | 약 770억 달러 | +28% |
| USDC 온체인 거래량 | 약 21.5조 달러 | +263% |
매출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줄었는데, 이는 유통망 파트너(코인베이스 등)에 나눠주는 배분비용과 비용 증가가 매출 증가율을 앞질렀기 때문입니다. 반면 USDC 유통량·거래량은 꾸준히 늘고 있어 스테이블코인 자체의 사용량 확대는 뚜렷합니다.
💰 자본흐름·투자유치
2025년 6월 IPO로 공모가 31달러에 상장했고, 첫날 종가가 공모가 대비 168% 폭등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 이후 자체 발행 토큰 ‘ARC’의 사전판매로 a16z크립토·아폴로펀드·아크인베스트·블랙록 등으로부터 약 2.22억 달러를 유치(완전희석 밸류에이션 30억 달러)하며 신사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습니다.
⚔️ 경쟁 구도
| 스테이블코인 | 발행사 | 시장점유율 |
|---|---|---|
| USDT | 테더 | 1위, 약 60%대(유통량 약 1,840억 달러) |
| USDC | 써클 | 2위, 약 24~25%(유통량 약 770억 달러) |
| OUSD(신규) | 스트라이프·비자·블랙록·코인베이스 등 140여개사 연합 | 2026년 6월 출범, 아직 초기 단계 |
써클의 해자는 규제 친화적인 ‘기관용 스테이블코인’ 포지셔닝과, 온체인 거래량 기준으로는 테더보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입니다. 다만 테더의 압도적 유통 물량, 그리고 결제망 대기업들이 연합해 만든 OUSD의 등장으로 경쟁 강도는 오히려 더 세지는 국면입니다.
⚠️ 리스크 요인
- 수익 대부분이 준비자산(주로 미국 국채) 이자수익에서 나와, 향후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수익성이 직접적으로 타격받을 수 있습니다.
- 코인베이스 등 유통 파트너에 지급하는 수익 배분 비율이 커서, 매출이 늘어도 순이익은 오히려 줄어드는 구조적 부담이 있습니다.
- 스트라이프·비자·블랙록 등 대형 기업 연합이 만든 OUSD처럼 강력한 신규 경쟁자가 계속 등장할 수 있습니다.
- 스테이블코인 규제(GENIUS Act 등)가 계속 진화 중이라, 규제 변화에 따른 사업모델 리스크가 상존합니다.
-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심리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입니다.
🇰🇷 한국 투자자 접근법
써클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주식이라, 국내 증권사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통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직접 매수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. 매매차익에는 다른 해외주식과 동일하게 연 250만원 공제 후 22%(지방소득세 포함)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되는 것이 원칙입니다. 참고로 써클은 USDC라는 ‘암호화폐’와 연관된 회사지만, CRCL 주식 자체는 코인이 아닌 일반 미국 주식이라 국내 가상자산 과세와는 무관하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규정을 따릅니다. 변동성이 큰 종목인 만큼 비중 조절에 유의하는 게 좋습니다.
📝 한눈에 정리
- USDC 발행사 써클, OCC 신탁은행 인가로 주가 하루 만에 12~15% 급등(2026.7.10)
- 2026년 1분기 매출 +20%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-15% 감소, 배분비용 부담이 원인
- USDC 유통량 770억 달러(+28%)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2위(테더에 이어)
- 스트라이프·비자·블랙록 연합의 OUSD 등장으로 경쟁 심화, 최근 한달 주가 변동성 매우 큼
- 수익 구조가 금리에 크게 의존해, 향후 금리 방향이 실적의 핵심 변수
정보 출처: 써클 IR 보도자료, CoinDesk·Benzinga·Fortune 등 언론 보도 종합(2026년 7월 기준). 수치는 발표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.
※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